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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절주절 7
★염라 閻羅★™
2008. 1. 1. 12:01
모든 것은 맘 먹기에 달려 있다
지금 우리 집 대문밖에는 두 손님이 와 서성거리며 날 부르고 있다. 날씨도 몹씨 싸늘한데 행복과 불행의 손님이 말이다. 그 중에 행복에 손님만을 안으로 들어 오라고 싶지만 행복에 손님이 들어가는 조건으로 불행도 같이 들어오겠노라며 쌩 떼를 쓰며 우기고 있다. 둘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같은 운명체라나.. 날씨도 춥고 하여 받아 주기로 했다. 둘은 들어와 심각하게 묻는다. 지금 행복 하는가? 아님 불행 하는가? "지금이 행복이라고 느끼면 행복이요. 불행이라 느끼면 불행이 아니겟냐고" 반문햇다. 그랫더니 "그래, 그건 니 맘에 달려있지"이렇게 말하곤 두 손님은 사라�다. 그러므로 幸, 不은 우리들 맘 멈기에 달려 있다고 본다. 일체유심조라~~ 불행도 행복이라 느끼면 행복이요. 행복도 불행이라 여기면 불행일 뿐이다. 올 무자년에는 불행도 행복으로 느끼는 불행을 모르는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한다. 2008. 1. 1
閻羅印